-
최태웅·여오현 ‘우승 브로맨스’
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챔프전 우승을 합작한 최태웅 감독(왼쪽)과 여오현 코치. [김상선 기자] “자꾸 따라다녀요.”(최태웅) “졸졸 따라다녀야죠.”(여오현) 지난 1일
-
16년을 함께 한 현대캐피탈 최태웅-여오현의 브로맨스
지난 1일 V리그 시상식장에서 만난 최태웅 감독과 여오현 플레잉코치. 김상선 기자 "자꾸 따라다녀요."(최태웅) "졸졸 따라다녀야죠."(여오현) 지난 1일 프로배구 시상식장에
-
V리그 최고 사령탑으로 우뚝 선 박미희-최태웅
1일 V리그 시상식에서 소감을 밝히는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. [뉴스1] 박미희(56) 흥국생명 감독과 최태웅(43) 현대캐피탈 감독이 V리그 최고의 지도자로 우뚝 섰다. 여자
-
주장 문성민의 눈물, 현대캐피탈 우승 싹 틔웠다
프로배구 챔프전 우승을 확정한 뒤 환호하는 현대캐피탈 문성민. [연합뉴스] “(문)성민이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.” 프로배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26일 3전 전승으로
-
'V4' 현대캐피탈, 최태웅 울고 전광인 웃었다
통산 네 번째 정상에 오른 현대캐피탈. [뉴스1]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2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. 현대캐피탈은 2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-2019 V
-
전광인 부상 투혼…현대캐피탈 우승까지 1승 남았다
전광인(오른쪽 셋째)이 24일 챔프전 2차전에서 득점한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승리에 대한 투지는 부상도 막지 못했다.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전광인(28)의 활
-
기적을 얘기한 최태웅, 현실로 이뤄낸 현대캐피탈 선수들
경기 도중 작전지시를 내리고 있는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. [뉴스1] "기적은 일어난다"고 말했더니 현실이 됐다. 현대캐피탈이 5세트에서 6-9 열세를 뒤집는 저력을 발휘하며 챔
-
전광인 날았다, 현대캐피탈 챔프전 1차전 승리
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챔프전 1차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현대캐피탈 선수들. [연합뉴스] 현대캐피탈이 먼저 웃었다.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
-
난세에 나타난 영웅 허수봉, 현대캐피탈 챔프전 올렸다
1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8~2019 리그 우리카드와 현대캐피탈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-0으로 우리카드에 승리한 현대캐피탈
-
파다르 없었지만 허수봉 있었다, 현대캐피탈 챔프전 진출
18일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우리카드를 꺾은 현대캐피탈. [연합뉴스] 역시 현대캐피탈은 위기에 강했다. 현대캐피탈이 주포 외국인선수 크리스티안 파다르가 부상으로 빠졌음에도
-
대한항공-현대캐피탈-우리카드, 16일부터 봄 배구 시작
12일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(왼쪽부터),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,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. [연합뉴스] 대한항공의 2연패(連覇)일까, 현대캐피탈이 2
-
플레이오프 변수는? 우리카드 노재욱-현대캐피탈 문성민
남자 프로배구 포스트시즌이 16일부터 2위 현대캐피탈과 3위 우리카드의 플레이오프(3전2승제) 대결로 시작된다. 양 팀은 올 시즌 상대 전적이 3승3패로 팽팽하다. 10일 서울
-
현대캐피탈 세터 고민 해답, 이제는 믿음뿐
남자 프로배구 선두 현대캐피탈은 이번 시즌이 시작되기 전부터 머리 아픈 고민거리를 하나 가지고 있었다. 배구 팬이라면 누구나 아는 '세터' 포지션이다.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
-
현대캐피탈 '1위 지키기' 한 고비 넘겼다
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'1위 수성'에 한 고비를 넘겼다.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3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. [사진 한국배구연
-
여전한 철벽 신영석, 현대캐피탈 3연승 이끌었다
요스바니의 공격을 가로막고 있는 현대캐피탈 신영석. [사진 한국배구연맹] V리그 최고의 미들블로커다웠다. 신영석(33·현대캐피탈)이 블로킹으로 팀의 선두 도약을 이끌었다. 현
-
현대캐피탈 전광인…잘 때리고 잘 받는다
한국전력에서 뛰다 올 시즌 현대캐피탈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전광인이 특유의 체공력으로 블로킹 벽을 넘어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. [연합뉴스] 잘 때리고, 잘 받았다. 프로배구 현
-
현대캐피탈 도약 열쇠 쥔 주장 문성민-부주장 전광인
최태웅 감독이 부임한 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은 V리그에 신선한 충격을 줬다. 외국인선수에 공격을 몰아주는 대신 다양한 공격 옵션을 활용한 '업템포 배구'를 선보였기 때문이다. 결
-
마침내 그려진 그림, 문성민+파다르=현대캐피탈 승리
23일 의정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경기에서 공격하는 현대캐피탈 파다르. [사진 현대캐피탈] '문성민+파다르=승리'. 현대캐피탈이 그리던 그림이 마침내 나왔다. 나란히 선발 출
-
우리카드 노재욱 "한 번 옮겼는데 두 번, 세 번 어렵나요"
17일 OK저축은행전에서 교체투입돼 승리를 이끈 우리카드 세터 노재욱. [사진 한국배구연맹] 5년차 세터 노재욱(26)이 빠르게 '네 번째 팀'에 적응하고 있다. 프로배구 우리카
-
라이벌 삼성화재도 격파, 현대캐피탈 개막 2연승
2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스파이크를 때리는 파다르(왼쪽). [사진 현대캐피탈]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개막 2연승을 달렸다.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에
-
이적생 만만세 현대캐피탈, 파다르-전광인 "첫 승 좋아요"
현대캐피탈에서 손을 잡게 된 전광인과 파다르. 천안=프리랜서 김성태 이적생 효과는 만점이었다.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이적생 크리스티안 파다르(22)와 전광인(27)의 활약을 앞세
-
'문성민 벤치' 강수 통했다, 현대캐피탈 챔프전 패배 설욕
현대캐피탈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에서 활약한 크리스티안 파다르. [사진 한국배구연맹] 지난시즌 챔프전의 빚을 깨끗이 갚았다.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개막전에서 디펜딩챔피언 대한항공
-
전광인-노재욱, 김철수-최태웅 네 남자의 기묘한 인연
한국전력으로 이적한 노재욱(뒷줄 오른쪽)에게 "잘 있지"라고 웃으며 말하는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(앞줄 왼쪽)과 전광인(앞줄 오른쪽), 미소를 짓는 김철수 한국전력
-
'이번 시즌도 대한항공?' 13일 개막하는 남자배구
11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남자배구 감독, 선수들. [연합뉴스] '올시즌도 대한항공일까'. 프로배구가 긴 겨울잠을 깨고 13일 개막한다. 7개 팀 선수들